아래의 ‘솔개의 선택’이라는 예화는 우화일 뿐, 사실이 아닙니다.
조금만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알 수 있습니다. 조직의 대표자들이 예화를 통해 자기주장을 하는 것까지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우화를 마치 사실인 양 이야기하는 것을 볼 때 참 안타깝습니다.
솔개의 선택
솔개는 새들 중 수명이 매우 길어 약 70~80년을 산다. 하지만 솔개가 그렇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힘겨운 과정이 있다.
솔개가 40년 정도를 살게 되면 부리는 구부러지고, 발톱은 닳아서 무뎌지고, 날개는 무거워져 날기도 힘든 볼품없는 모습이 되고 만다.
권위주의자는 자기의 권위가 손상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게 무너지는 순간 모든 것이 무너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권위를 지닌 리더는 형식적인 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의 권위는 근엄한 표정이나 딱딱한 말투에 의해 생겨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도 미국인들의 존경을 받는 링컨의 일화가 그것을 잘 보여준다.
링컨이 백악관에서 손수 구두를 닦고 있었다. 한 방문객이 그것을 보고 놀란 표정으로 물었다.
“아니, 대통령이 자기 구두를 직접 닦는 게 말이 됩니까?”
그러자 링컨이 웃으며 대꾸한다.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촬영 장면도 실제 상황입니다.
아버지의 이름은 Dick이고 아들의 이름은 Rick입니다.
Rick은 태어날 때 탯줄이 목을 감아 뇌에 산소 공급이 중단되었습니다. 뇌성마비와 경련성 전신마비로 혼자 움직일 수도, 말할 수도 없었습니다.
태어난 지 8개월 후 의사는 부모에게 아이를 포기하라고 말했습니다. ”식물인간이 될 겁니다.”라면서요.
하지만 그들은 아들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Rick이 컴퓨터로 언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정도의 간단한 단어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처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 것은 바로 달리고 싶다였습니다.
허버트 잭슨 선교사가 선교지에 가서 물려받은 자동차는 뒤에서 밀고 시동을 걸어야만 되는 차였다. 그래서 선교사는 드디어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다.
옆에 있는 학교를 찾아가서 자동차의 사정을 이야기하고 필요할 때마다 어린이들이 뒤에서 차를 밀어주도록 허락을 받았던 것이다. 어린이들이 차를 밀고 몇 바퀴를 돌면서 시동을 걸든지, 아니면 자동차를 앞의 언덕길 꼭대기까지 밀어 올려주면 거기에서부터 타고 언덕을 내려 달리면서 시동을 걸었다.
그는 2년 동안이나 이 방법으로 자동차를 사용했다.
그런데 2년 후에 잭슨 선교사의 건강이 나빠져서 본국으로 귀환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The next time you feel like God can’t use you, remember the following people:
하나님께서 당신을 쓰실 수 없다고 느껴질때, 다음의 사람들을 기억하세요
NOAH was a drunk…
노아는 술취한 사람이었고…
ABRAHAM was too old…
아브라함은 너무 노쇠하였고…
ISAAC was a daydreamer…
이삭은 공상가였고…
JACOB was a liar…
야곱은 거짓말장이였고…
LEAH was ugly…
레아는 못생겼었고…
JOSEPH was abused…
요셉은 학대를 받았었고…
MOSES couldn’t talk.
모세는 말을 잘 못했지요.
GIDEON was afr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