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할로윈의 밤

할로윈의 밤

선교 역사가 길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기독교의 전통을 대중에게 친숙하게 만드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엉뚱한 풍속이 신앙전통과 문화를 어지럽히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할로윈의 밤이다. 이른바 귀신들의 축제인 할로윈의 밤은 유럽에서 지켜온 ‘만성절’이 미국으로 건너가 변형된 것이다. 할로윈의 밤이 10월31일이고, 만성절이 11월1일인 것을 보면 그 연결성을 짐작할 수 있다. 할로윈의 밤 사람들은 노란 호박으로 꾸민 등불을 준비하고, 귀신으로 분장한다. 그리고 서로 사탕과 초콜릿을 빼앗으며 논다. 모든 성인의 날인 만성절 하루 전날, 귀신 모습으로 분장한 채 노는 모습은 전혀 성스럽지않다.
내 영혼이 갈망하는 것

내 영혼이 갈망하는 것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편 42편 1, 5절) 본문의 시인은 고라 자손입니다. 그는 성전에서 성가대원이나 문지기 혹은 어떤 일에 수종 들던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성전이 그의 삶의 터였지만 지금은 성전에서 멀리 떠나 있습니다. 어떤 연유인지는 모릅니다. 피치 못할 이유로 답답한 지경에 빠졌습니다. 슬픔과 낙망, 어찌할 수 없는 절망감, 마음의 상함과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 시인은 이런 것들에 짓눌리고 있습니다.
크리스챤의 비상 연락망

크리스챤의 비상 연락망

위험에 처했을 땐 시편 91편으로 가세요 외롭거나 두려울 때 시편 23편으로 가세요 신앙인으로써 확신이 필요할 때 로마서 8장 1절에서 30절로 가세요 평안과 휴식을 원하시면 마태복음 11장 25절에서 30절로 가세요 죄를 지었을 때는 시편 51편으로 가세요 근심이 있을 때에는 마태복음 6장 19절에서 34절로 가세요 괴로움과 위기 안에 있을 때에는 고린도전서 13장으로 가세요 풀이 죽어 있거나 따돌림을 당하는 것 같을 때에는 로마서 8장 31절에서 37절로 가세요 일이나 여행으로 집을 떠나 있을 때 시편 121편으로 가세요 믿음의 발동이 필요할 때는 히브리서 11장으로 가세요 좁고 이기적인 마음으로 기도할 때는 시편 67편으로 가세요 슬플 때에는 요한복음 14장으로 가세요 사람이 실망시킬 때는 시편 27편으로 가세요 하나님이 멀게 느껴질 때는 시편 139편으로 가세요 세상이 하나님보다 위대하게 보일 때는 시편 90편으로 가세요 열매를 많이 맺고 싶으면 요한복음 15장으로 가세요 의기소침할 때는 시편 27편으로 가세요 세상이 작아 보이고 자신은 커 보일 때 시편 19편으로 가세요 사람들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갈 때 고린도전서 13장으로 가세요 돈이 없을 때에는 시편 37편으로 가세요 사람들이 불친절해 보이면 요한복음 15장으로 가세요 내가 한 일에 낙심될 때 시편 126편으로 가세요 아주 좋은 기회가 있으면 이사야 55장으로 가세요 다른 사람과 잘 지내려면 로마서 12장으로 가세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쓰실 수 없다고 느껴질때

하나님께서 당신을 쓰실 수 없다고 느껴질때

The next time you feel like God can’t use you, remember the following people: 하나님께서 당신을 쓰실 수 없다고 느껴질때, 다음의 사람들을 기억하세요 NOAH was a drunk…. 노아는 술취한 사람이었고… ABRAHAM was too old.. 아브라함은 너무 노쇠하였고… ISAAC was a daydreamer…. 이삭은 공상가였고… JACOB was a liar.. 야곱은 거짓말장이였고… LEAH was ugly… 레아는 못생겼었고… JOSEPH was abused. 요셉은 학대를 받았었고… MOSES couldn’t talk. 모세는 말을 잘 못했지요. GIDEON was afraid…. 기드온은 두려워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