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하나님도 미소짓게한 기도

하나님도 미소짓게한 기도

하나님, 내가 무얼 원하는지다 아시는데 왜 기도를 해야 하나요? 그래도 하나님이좋아하신다면 기도할게요. - 수 - 하나님, 아이에게 엄마와 아빠가 한 사람씩 있다는 건 참 다행스러운 일이에요. 그걸 생각해 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셨나요? - 미셸 - 하나님, 제 이름은 로버트예요. 남동생이 갖고 싶어요. 엄마는 아빠에게 부탁하래고, 아빠는 하나님한테 부탁하래요. 하나님은 하실 수 있죠? 하나님, 화이팅! - 로버트 - 하나님, 꽃병을 깬건 도날드예요. 제가 아니라구요. 분명하게 써놓으셔야 해요. - 대니 -
크리스마스 유래

크리스마스 유래

크리스마스의 날짜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12월 25일 설은 고대 “로마"에서 지키던 동지날을 채택한데서 비롯됐다. 당시 “로마"의 이교도들은 동지절(12월 24일 - 다음해 1월 6일)을 하나의 대축제적인 명절로 지키고 있었다. 그래서 고대 교회의 “로마” 주교는 기독교가 이교도들을 정복했다는 의미에서 이교의 축제일인 동지를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채택했다. 크리스마스를 교회가 교리적으로 지키기 시작한 것은 4세기 후반 부터이다. 고대 “로마"교회에서 기원한 “크리스마스"를 지키기 시작한 년대에 대해서는 335년설과 354년설이 맞서있다. “성탄일"은 그 후 동방 교회로 퍼져나가 “콘스탄티노롤리스”(379년),“카파도기아”(382년)등에서 지키기 시작했고 교회력의 기원이 되었으며 현재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시력 기원의 시원이 되었다.
링컨 이야기

링컨 이야기

링컨에게는 에드윈 스탠턴이라는 정적이 있었다. 스탠턴은 당시 가장 유명한 변호사였는데 한번은 두 사람이 함께 사건을 맡게 된 적이 있었다. 이 사실을 모르고 법정에 앉아 있던 스탠턴은 링컨을 보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저 따위 시골뜨기와 어떻게 같이 일을 하라는 겁니까?” 라며 나가 버렸다. 이렇게 링컨을 얕잡아 보고 무례하게 행동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세월이 흘러, 대통령이 된 링컨은 내각을 구성하면서 가장 중요한 국방부 장관 자리에 바로 스탠턴을 임명했다. 참모들은 이런 링컨의 결정에 놀랐다.
왜 살려 주시는가?

왜 살려 주시는가?

벤허’라는 영화를 보면 로마함대 사령관 아리우스가 벤허가 타고 있는 갤리선에 부임해 그 배의 노를 젓고 있던 벤허를 위시한 모든 노예를 향해 일장연설을 한다. “너희들은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 몸이지만 오직 이 배 때문에 살려둔다. 그러니 열심히 노를 젓고 오래 오래 살아라!”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위치가 역전된다. 적 함대에 받혀 배가 크게 파손되면서 좌초하자 벤허가 아리우스 장군을 구출해 뗏목 위에 태웠다. 그 때 아리우스가 왜 자기를 살려주느냐고 물으니 벤허도 역시 이렇게 대답한다.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방법

세상에서 잘나가던 크리스챤이 있었다. 어느날 유람선을 탓다가 그만 그 배가 침몰했고 그 남자만 혼자 무인도에 떠내려 가게 되었다. 원망도 있었지만 살았다는 기쁨에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혼자라는 외로움에 파묻힐 틈도 없이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 했다. 낮에 뜨거움을 피하기 위해 돌과 나무를 엮어서 겨우겨우 움막을 완성하던 날 감격에 기쁨이 복받쳐 올랐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잠간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나고 말았다.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부랴부랴 달려왔지만 그의 움막은 다 타버린 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