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전기차를 운행하지 않고 세워둘때 배터리 소모량은?
자동차는 소유하고 있으면 정기적으로 운행을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때때로 장기간 운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기차라면 이렇게 장기간 차를 방치해 두었을 때 배터리가 얼마나 소모가 될지 평소 궁금했었는데 마침 한달간 차를 쓰지 못하는 일이 생겨서 배터리 용량을 체크해봤습니다. 12V 배터리가 아닌 전기차 운행에 사용되는 메인 배터리입니다.
방치전 우측 하단에 배터리 잔여량이 69%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방치후(30일) 한달 후에도 배터리 잔여량이 69%로 동일합니다.
이번 11월 21일 볼보 차량의 소프트웨어 2.5 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XC40/C40 Recharge 모델은 OTA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변경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V2.5 업데이트 사항 스마트 키로 차량의 잠금을 해제할 수 없는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개선. 차량 소유자가 차량의 최고 속도를 제한할 수 있는 Care Key를 지원합니다. Care Key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용자 설명서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페어링된 장치 삭제 버튼을 장치 페어링 메뉴에 추가. Apple CarPlay 버그 수정 및 안정성 향상. FM/DAB 라디오의 버그 수정과 기능 향상.
이번 10월 24일 볼보 차량의 소프트웨어 2.4 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XC40/C40 Recharge 모델은 OTA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변경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V2.4 업데이트 사항 추운 날씨에 열펌프 활용 증가. 충전 및 예약 충전을 위한 일반 안정성 개선. AC 및 DC 충전에 모두 적용됩니다. 실내등의 사소한 개선. 실내등 강도의 조절. 구동 트레인 최적화 조정. 겨울이 다가오는데 heat pump 개선이 반갑고 파워트레인 최적화로 전비 향상이 기대됩니다.
참고로 2.3 버전은 문제가 있어서 다운로드 센터에서 제거가 된 상태라고 하며 v2.
이번 7월 11일 볼보 차량의 소프트웨어가 v2.2 버전으로 업데이트됐습니다. XC40/C40 Recharge 모델은 OTA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변경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Apple CarPlay 도입. Apple CarPlay 연결용 앞쪽 데이터 USB 포트 개방. 잘못된 “진입 불가” 교통 표지 경고의 비율 감소. 무선 충전을 포함하여 iPhone과의 호환성 개선. 구동 트레인 최적화 조정. 정지 시 브레이크(Hold)를 도입합니다. 즉, 신호등에서 차량이 정지할 때 제동을 유지하면서 운전자 화면에 홀드 심볼이 켜질 때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놓을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유튜브 채널 carwow(영국)에서 테슬라 모델Y, 아우디 Q4 이트론, 볼보 C40 비교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Q4가 작년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소개된 이후 현재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기 때문에 이 영상에 나온 내용으로 몇가지 예상을 해보겠습니다.
가격 2021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 제프 매너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은 “아우디 Q4 e-트론이 6000만원 이하부터 판매하게 될 것이며, 5년의 무상보증 기간을 포함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전기차 보조금 100% 지급 기준이 6천만원이었기 때문에 보조금에 맞춰서 가격을 책정한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보조금 지급 기준이 5500만원으로 변경이 되면서 Q4 출시 가격이 보조금 지급 기준에 맞춰 5500만원으로 나올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